파프리카 색깔별 효능 깜짝 놀라

파프리카는 제가 좋아하는 요리에 넣으면 꼭 맛있더라구요. 특히 아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파프리카를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파프리카가 색깔별로 효능도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빨간 파프리카를 비롯해서 노란 파프리카, 주황색, 녹색 파프리카의 색깔별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프리카 색깔별 효능 어떨까?

파프리카의 기본 효능부터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프리카는 체중관리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저칼로리로 100g에 20kcal로 아주 칼로리가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익히지 않고 드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그래도 익혀서 먹기를 더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익히지 않고 먹으면 영양분 섭취를 더 풍부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타카로틴이 대표적인 영양소 중 하나인데요. 이는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베타카로틴은 색깔에따라 함량이 조금씩 다릅니다 참고하세요.

파프리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어느정도냐 하면 레몬의 2배정도이구요, 사과의 41배 정도의 비타민C라고 합니다. 얕봤다가는 큰일 날 정도의 비타민c함유량이네요.

그래서 미용에도 좋은 편입니다. 주근깨도 예방할 수 있구요.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 외에도 철분과 비타민a, 철분, 칼슘, 섬유소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주황색

주황색 파프리카는 피부미용에 아주 좋습니다. 미백효과와 함께 기미와 주근깨, 얼굴을 검게 만드는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준다고 하네요. 비누로 만들어서 쓰기도 합니다. 감기예방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Red(빨간색)

리코펜이 붉은색을 띄게 해주는 성분 중의 하나인데요. 리코펜은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아주는데요. 활성산소는 노화와 질병을 일으킨답니다. 붉은 색이 많을 수록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붉은색 파프리카는 베타카로틴이 제일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A가 풍부해 암과 관상동맥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그리고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좋으며 면역력 증가를 시켜줍니다.

Yellow(노란색)

비타민이 특히 풍부한 노란색 파프리카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파라진이 함유되어있습니다. 고혈압과 심근경색, 뇌경색 등 혈관질환 예방에 탁월 합니다.

초록색(green)

초록색파프리카는 유기질이 풍부해 체중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고 철분이 풍부해 빈혈이 있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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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피망과 파프리카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엄연한 차이가 있는데요. 피망은 채소에 속하며 파프리카는 허브(향신료)에 속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비타민c 함유량도 파프리카가 월등히 높습니다.

지금까지 색깔별 파프리카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비타민C가 키포인트가 아닐까싶습니다. 피부 신경쓰신다면 꼭 드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