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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십중구(眼十中九), 시력 좋아지는 법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속담들어보셨나요? 일을 많이 하다보니까, 게다가 저는 컴퓨터를 많이 들여다보는 일을 하다보니 눈이 많이 침침해지더라구요. 컴퓨터를 오래 보다보면 평소보다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어서 안구 건조증과 함께 피로가 몰려오는데요. 시력 좋아지는 법을 숙지하고 계속 지켜내신다면 눈이 조금씩 나아지는 것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대부분 도심에서 살고 다양한 환경을 마주하고 있지만 시력 좋아지는 법을 알고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에서 크게 3가지 방법을 안내해드리도록 할게요.


 


먼 곳 보기


몽골의 초원을 가보셨나요? 끝없이 넓게 펼쳐진 곳에 유목민들이 사는데요. 옹기종기 살지만 그들은 탁 트인 곳에서 살기 때문에 시력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유목민의 시력은 평균 4.8에 최대 6.0이라고 합니다. 눈이 피곤하거나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들여다보면 먼 산이나 멀리있는 곳의 물체를 바라보면 눈 운동이 되어 원근조절 능력을 키워준다고 합니다. 가까운 곳과 먼곳을 번갈아 보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휴식하기


눈이 뻑뻑해지고 건조해지는 느낌을 들 땐 적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럴 땐 눈도 휴식이 필요한데요. 눈을 감고 있거나 먼 곳을 바라봐주면 조금 도움이 됩니다. 휴식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비타민 섭취


비타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비타민A는 야맹증이 있는 분들은 꼭 섭취를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비타민A가 함유된 음식을 챙겨서 잘 못 드신다면 종합비타민제를 꼭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눈 시력 좋아지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눈이 건조하지 않게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라식이나 라섹을 하신 분들도 관리를 소홀히 하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건강할 때 미리미리 챙기길 바랍니다. 저도 영양제나 비타민 챙겨먹고 휴식을 좀 취하면서 일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휴식 꼭 취하면서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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