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조회하면 등급하락 제대로 된 사실은

신용등급 조회는 마이크레딧과 올크레딧 등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가입해서도 무료 신용등급 조회가 가능한데요. 단 횟수가 제한이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제대로 된 신용관리를 위해서 유료결제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신용등급 조회하면 등급하락이 된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실제로 정보를 조회한다고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본인이 자기 정보를 확인하는데 그게 문제가 된다면 좀 이상하다고 할 수 있겠죠?

저는 최근에 신용등급이 떨어져 7등급까지 떨어졌습니다. 대출을 많이 받기도 하고 단기 연체기록이 조금 생겨서 등급이 좀 떨어졌습니다. 신용등급을 올리는데는 정말 어려웠는데 떨어지는건 정말 순식간이었습니다. 신용등급을 2등급까지 올리는데 거의 10년이 걸렸던 것 같으니까요.

보통 일반인이 개인 신용거래가 시작되면 5~6등급의 신용등급을 받고 그 이후에는 신용관리를 잘하면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세금이나 대출 등을 연체하지 않고 납부하고 적당한 신용거래가 발생하면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는데요. 신용등급 조회하면 등급하락 한다는 이야기는 헛소문이기 때문에 맘놓고 내 신용등급 조회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예전에는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뿐, 2011년 법개정을 통해서 조회기록은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미납이나 연체의 경우는 단기는 괜찮지만 이게 누적이되면 분명히 신용등급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신용등급을 올리려면 카드사용이나 신용대출의 이력이 있는게 오히려 좋습니다. 다만 건전한 내용이 좋겠죠. 과도한 대출이나 카드사용도 현금서비스 위주의 사용이라면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