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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든 겨울이든 부엌에 특히 꼬이면 골치 아픈게 하나 있습니다. 그냥 파리도 아니고 날파리입니다. 초파리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아주 작지만 얘네들이 알까고 하면 순식간에 날파리 떼거지로 변하게 됩니다. 들판이나 잔디를 봐도 가끔씩 날파리와 마주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것도 떼로요. 끔찍합니다. 이렇게 번식력이 강한 날파리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날파리 사진은 징그럽고 더럽기 때문에 첨부하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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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 생기는 이유
아래에서 간단하게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그와 함께 날파리를 퇴치할 수 있는 방법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날파리는 아주 작습니다. 약 2~3미리미터 정도로 작은 파리인데요. 날라다니면 아주 짜증이 나고 떼로 몰려다녀서 미관상 좋지도 않습니다. 알을 몇백개 씩 낳고 몇 주가 지나고 성충으로 성장한다고 합니다.
날파리 생기는 이유는 바로 음식물과 곰팡이, 썩은 것들로 인해 생깁니다. 그래서 주방에 많이 생기는데요. 부엌에서 남은 음식 쓰레기를 버리지 않은 채로 방치하면 냄새가 나오 그 썩은 야채나 과일 등으로 날아들어오게 됩니다.
이렇게 공기 중에 노출되어있으면 냄새를 맡고 날파리들이 모이게 됩니다. 배수구도 마찬가지로 냄새가 나고 음식물이 오래 남아있게 된다면 몰려듭니다.
퇴비를 방치하면 날파리 생기는 이유로 포함됩니다. 화분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식물이 시들고 냄새가 나게 되고 그로 인해 날파리가 꼬이게 됩니다.
날파리가 꼬이지 않게 하려면?
야채, 과일 냉장보관하기 : 상온에서 보관하면 날파리가 특히 꼬이는게 과일이나 야채입니다. 특히 바나나는 달콤한 향을 아주 많이 품고 있죠. 귤, 감자, 고구마, 바나나 같은 것들은 냉장보관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빨리 처리하기: 주방에서 생기는 음식물 쓰레기는 가능하면 빨리 처치해주세요. 그래서 냉동실에 음식물 쓰레기를 얼려서 보관하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배수구에 남아있는 음식쓰레기도 방치하지 말고 빠르게 처리해주는게 좋습니다. 뚜껑이 달린 쓰레기통에 음식물쓰레기를 보관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는데요. 저는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냄새도 잡아주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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