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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불가피한 사고..시말서를 써야하는 상황

회사를 다니다가 사고 한 번 안 쳐보신분 계실까요? 누구나 잘못을 하기도 하고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그럴 때에는 잘못을 깨끗하게 인정하고 앞으로 더이상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인간관계에서든 사회생활, 직장생활에서든 진정성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쓰게 되는 시말서 쓰는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말서 뜻은 학창시절에 썼던 반성문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회사의 사규를 어기거나 업무상 과실이 되는 상황에 대해서 기술하고 다시는 잘못하지 않겠다고 기술하는 서류  중의 하나입니다.


시말서 쓸 때엔 진정성!


시말서 쓰는법을 살펴보면 먼저 인적사항을 기술해야 합니다. 성항, 소속, 직위, 연락처를 기본적으로 기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말서를 쓰는 이유, 경위를 간략하게 적어줍니다. 간결하고 알아보기 쉽게 육하원칙에 맞춰서 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허위나 과장이 포함된 내용은 나중에 더 큰 일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사실에 기반해서 기술해주셔야 합니다.


마지막에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을 나타내는 내용을 적어주시면 좋습니다. 핑계보다는 진정성이 잘 드러나게끔 적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시말서 예시 양식을 한 번 참고하셔서 작성하시는 것도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양식은 회사별로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시말서 양식

지금까지 시말서 쓰는 요령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왠만하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쓰는 시말서가 되시길 바라며 회사생활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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