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컹스뜻 이것도 보겸이 만들었나

허니스 2018. 8. 15. 13:36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복절이네요. 쉬는날인데 저는 오늘도 글을 쓰러 나왔습니다. 시원한 카페가 좋긴 하네요. 여러분은 좋은 곳으로 놀러가셨나요? 요즘같은 더위에는 진짜 에어컨있는 곳에서 가만히 있는게 제일 최고 아닌가 생각됩니다.



요새 신조어 조사에 푹 빠져있습니다. 오늘은 컹스라는 단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요새 쓰는 신조어나 유행어가 은근히 보겸BJ가 만든 것이 많습니다. 구독자수만 200만이 넘어보렸으니(?) 대단하죠. 컹스뜻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컹스는 극혐과 비슷한 뜻인데요. 혐오스럽다는 뜻이거나 당황하고 어이없고 짜증나는 상황에서 하는 그냥 별 의미없는 말입니다. 보겸BJ가 만든 신조어중의 하나인데요. 보겸은 자신의 이름에서 '보'로 시작하는 단어로 해서 다양한 단어들을 만들었습니다. 유명 유튜버나 BJ, 스트리머들이 요새 자신의 이름으로 유행어를 많이 만들더라구요.



저는 요새 리그오브레전드 BJ중 저라뎃이라는 BJ를 많이 보는데요. 이사람도 자신의 닉네임 '저'자를 붙여서 저신, 저레이브즈, 저직스 등 정글러로써 정글캐릭터에 자신의 닉네임을 붙여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알리고 있습니다.


보겸의 유행어라고 하면 보이루, 컹스, 이거 실화냐, 코와이네 등등이 있습니다. 정말 많은 단어를 만들었는데요. 커뮤니티나 유튜브에서 컹스라는 단어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컹스뜻 도움되셨나요? 어이없을 때나 짜증날 때 컹스 뜻 생각하면서 컹스컹스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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