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하면 땀, 땀하면 여름이죠. 너무 더운 날씨에 땀이 나는건 정말 피할 수가 없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냄새가 나게 되기도 하구요. 특히 겨드랑이 땀은 정말 골치아픕니다. 미관상 별로 좋지 않구요. 겨터파크라는 단어도 생겼지요. 예전에 싸이가 공연을 하면 겨터파크 개장이라고 하는게 생각나요. 오늘은 겨땀 원인을 알아보고 겨드랑이땀을 억제하는법에는 뭐가 있는지 한 번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드랑이에는 에크린과 아포크린이라는 땀샘이 모여있습니다. 이 에크린은 다른 신체부위의 땀샘에 비해 땀이 쉽게 나구요. 에포크린은 겨드랑이와 함께 음부나 항문, 귀 속에 잇는 땀샘입니다. 이 에포크린은 특히 냄새가 많이 나는 땀이 나옵니다. 그래서 하얀 셔츠나 블라우스를 착용했을 때 땀이 마르면 노래지는데 이것은 에포크..
건강해지세요
2018. 3. 19.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