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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쓰는법
살아가면서 실수 한 번 안하고 잘못 한 번 안 저지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모든 사람들은 잘못을 하고 실수를 합니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울 수도 있지만 변화하고 성장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반성을 하고 본인의 잘못을 인정한다면 다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저도 학창시절에는 잘못을 잘 안 저지르는 모범생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한 번 일탈을 하고 잘못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때에 반성문을 쓰기도 했는데요. 그때는 반성문 쓰는게 얼마나 짜증이 났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부모님 속을 많이 썩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뭐 제 갈길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반성문 쓰는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거를 추억하다보니 삼천포로 심하게 빠졌네요. 반성문은 회사를 다니면서 시말서라고 하는 것으로 대체해서 쓰기도 합니다. 반성문 쓰는법이 따로 있는걸까요? 딱히 정해져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진심이 전달이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성문을 쓰라고 한 사람이 반성문을 보고 반성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잘 들게끔 써야하는데 진심없이 영혼없이 쓴다면 안 좋겠죠. 자신이 정말 반성하고 있다는 의미를 잘 써야하는데 이게 말로는 어렵지요. 원래 마음을 전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심도 중요하지만 사실에 기반해서 써야하는데요. 사실을 육하원칙에 맞추어서 쓰는게 중요합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육하원칙 아시죠? 왜 내가 잘못을 저질렀는지가 제일 중요하다 싶습니다. 이와 함께 반성을 하는 뉘앙스가 잘 묻어나야겠죠.
이 반성문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육하원칙을 사실에 기반해서 잘 풀어내고 진심을 담아서 글을 써내려간다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반성을 해야하구요.
반성문 쓰는법이 그렇게 거창하고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생각을 많이 하고 쓰시는게 좋을 거예요. 그냥 한번 대충 쓰고 마는게 아니라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는 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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