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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단어 어떻게 하지?
단어가 헷갈릴 때는 당황하게 됩니다. 정말 한글자 한 모음 차이로 맞춤법이 엇갈리는 한글인데요. 괜히 잘못 쓰면 쪽팔리게 됩니다. 여러분, 그럴 때엔 인터넷에서 간단하게 검색해서 보시면 되는데요. 제가 오늘은 틈틈이 틈틈히 구분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엇이 맞을지 한 번 알아볼텐데요. 이 틈틈이와 틈틈히는 무엇이 맞다고 오라가왈부하기도 애매합니다. 틈틈히라는 말은 아예 없는 말이라고 하며 틈틈이가 맞는 말입니다. 너무 간단하죠.
근데 이게 한번 확인했다고해서 계속 안 헷갈리라는 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구별하는 방법이 좋을 수 있는데요. 틈틈이는 부사로써 부사를 표기할 때 어떻게 표기하는지를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부사는 문장 안에서 형용사, 동사나 다른 품사들을 꾸며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틈틈이 틈틈히 구분법을 조금 더 쉽게 가르쳐드리고자 하는데요. 틈틈이 틈틈히를 구분할 때에 ~하다를 붙여서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하다를 붙였을 때 자연스러우면 히가 되고 부자연스러우면 이가 되는건데요.
틈틈하다는 자연스럽지 않기 때문에 틈틈이가 맞구요. 솔직하다는 반면 자연스럽죠. 그래서 솔직히가 됩니다.
너무 간단하게 구별이 가능하지만 쉽게 기억하시라고 예시를 들어봤습니다. 항상 맞아떨어지는 경우는 아니지만 틈틈이와 틈틈히만 기억하시라고 해본거니까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틈틈이 틈틈히 구분하는법 도움되셨나요? 맞춤법 틀리지 않으시고 잘 구사해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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